아이들에게 개구리에 관한 책을 읽으며, 친근하게 개구리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구리 모형.
개구리의 특징과 함께 손가락, 발가락 수 까지 맞춰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섬세한 윤정희님의 감각이 잘 나타난 작품.
노랑이곰돌이 뜨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바느질 방법을 자세히 기록하였다.
(부호설명 : X-짧은 뜨기, V-늘리기, A-줄이기)
머리와 몸통
머리시작
1단 6X ---- 6코
2단 6V ---- 12코
3단 6(X,V) ---- 18코
4단 6(2X,V) ---- 24코
5단 6(3X,V) ---- 30코
6단 6(4X,V) ---- 36코
7단 4(8X,V) ---- 40코
8~14단 평단 40X ---- 40코
15단 8(3X,A) ---- 32코
16단 8(2X,A) ---- 24코
17단 8(X,A) ---- 16코 (머리에서 몸통 넘어가는 부분)
18단 16X ---- 16코
19단 4(3X,V) ----20코
20단 4(4X,V) ---- 24코
21~24단 24X ---- 24코
25단 6(3X,V) ---- 30코
26~28단 30X ---- 30코 (솜 넣기)
29단 6(3X,A) ---- 24코
30단 6(2X,A) ---- 18코
31단 6(X,A) ---- 12코
32단 6A --- 6코 (솜 넣기, 머리, 몸통 완성)
팔 (2개)
1단 ---- 6코
2단 ---- 12코
3~4단 ---- 18코
5~6단 ---- 15코
7단 ---- 13코
8~9단 ----12코
10단 ---- 10코
11단 ---- 8코
귀 (2개)
1단 ----6코
2단 ---- 12코
3단 ---- 14~15코
4단 19코
다리 (2개)
1단 8X ---- 8코
2단 8V ---- 16코
3~5단 ---- 16코 (증감 없이)
6단 4X,4A,4X ---- 12코
7~13단 ---- 12코 (증감 없이)
14단 6A ---- 6코
보라곰돌이 뜨는 방법
(부호 설명 : X 짧은 뜨기, T 긴 뜨기, V 늘이기, A 줄이기, * 몇 회 반복)
머리
1단 6X ----6코
2단 (2XV,V)*2 ----10코
3단 XVV, 3XVV, 2X ----14코
4단 2XVV, 5XVV, 3X ----18코
5단 증감 없이 18코
6단 6X, (2T)*6, 6X ----24코
7단 6X, (T, 2T)*6, 6X ---- 30코
8단 (4X, V)*6 ----36코
9단 (5X, V)*6 ----42코
10단 (6X, V)*6 ----48코
11~17단 증감 없이 48코
18단 (6X, A)*6 ----42코
19단 (5X, A)*6 ----36코
20단 (4X, A)*6 ----30코
21단 (3X, A)*6 ----24코
22단 (2X, A)*6 ----18코
23단 (X, A)*6 ----12코
24단 6A ----6코
몸
1단 6X ----6코
2단 6V ----12코
3단 (X,V)*6 ----18코
4단 (2X,V)*6 ----24코
5단 (3X,V)*6 ----30코
6단 (4X,V)*6 ----36코
7~10단 증감 없이 36코
11단 (4X,A)*6 ---- 30코
12~14단 증감 없이 ----30코
15단 (3X, A)*6 ---24코
16~17단 증감 없이 24코
18단 (2X,A)*6 ---- 18코
19단 증감 없이 18코
귀 (2개)
1단 6X ----6코
2단 6V ----12코
3~5단 증감 없이 12코
팔 (2개)
1단 6X ----6코
2단 6V ----12코
3~4단 증감 없이 12코
5단 3X, 3A, 3X ----9코
6~13단 증감 없이 9코
다리 (2개)
1단 8X ----8코
2단 8V ----16코
3~5단 ----16코
6단 4X, 4A, 4X ----12코
7~13단 증감 없이 12코
14단 6A ----6코
사려 깊고 배려심 많은 윤정희님 자화상.
주변에 이런 어른이 한 분 계신다면 그곳은 따뜻하고 포근한 기운이 가득할 것이다.
동네아줌마.
여기저기 소식을 나르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는 오지라퍼.
가끔은 좌충우돌하며 실수도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람.
사진으로 모두 표현 할 수 없는, 이 친구의 머리를 직접 보여줄 수 없어 안타깝다.
황금빛 곱슬머리라면 공감할 수 있을까? 공감하기 어려운 황금빛 곱슬머리. ^^
직접 만져보면 짧은 스포츠 머리 처럼 까끌까끌한 감촉.
멜빵 바지를 즐겨입는, 어디서든 사랑 받을 수 있는 이 아이의 이름은 떠벌이 '용수'.
하늘처럼 밝고 환하라고 부모님이 '하늘이'라고 이름 지어주셨다.
이름처럼 밝고 환하여 어디에서 든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하늘이는 엄마,아빠와 놀이동산에서 솜사탕 먹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며,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이 친구 이름은 '푸름이'.
무슨 할 말이 이리 많은지 하루 종일 쫑알쫑알~~~
마치 귓가에 말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목젖이 하트 모양인 걸 보니 아마 예쁜 말, 고운 말이겠지...
개성 만점 머리 스타일의 이 아이는 '두두'.
엄마가 관리하기 귀찮다며 짧게 자르고 파마를 해주었다.
친구들은 잔디머리라고 놀리지만, 두두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한다.
옷에 무척 신경을 쓰며, 아침에 옷 때문에 엄마와 실랑이를 하기도 한다.
이 작품은 상상생생 회원 윤정희님과 손미란님의 공동작품.
독특한 머리 스타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MZ세대.
본명 '영신'이라는 이름이 맘에 들지 않아, 보라색을 뜻하는 프랑스어 '비올레'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엄마는 그녀의 머리 스타일 때문에 정신 사납다며 너만 보면 비 올 것 같다고 이름과 함께 못마땅해 하신다.
개성 표현이 강하지만, 자신의 일을 척척 잘 해내는 야무진 친구다.
이 작품은 상상생생 회원 윤정희님과 손미란님의 공동작품.